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영화보고 감상문 쓰기(이다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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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은 | 등록일 | 19.06.02 | 조회수 | 39 |
제목: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1,2 느낀점,생각:착한 집요정 도비가 죽어서 슬펐다.또 해리포터가 볼드모트를 죽여서 마음이 편하기도 했고 한편으론 자신의 큰 욕심 때문에 죽음을 맞게 되는 것이 불쌍해 보였다. 해리포터가 볼드모트에게서 딱총나무 지팡이를 뺏고 자신이 주인인 것을 알고도 딱총나무 지팡이를 뿌셔서 버리는 장면에서 깜짝 놀랐고 역시 해리포터라고 생각했다. 내 최애 영화였던 해리포터가 끝나니 아쉬었다. 그리고 나쁜 줄 알았던 스네이프가 덤블도어를 죽인것이 덤블도어의 부탁이었던 것을 알자,울컥했다 말포이는 내가 정말 정말 싫어하는 캐릭터 였는데 해리포터 영화 말고 소설에서는 죽음의 성물 뒤로 저주 받은 아이들 이라는 편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아빠가 된 말포이는 이제 해리포터에게 성을 부르지 않고 이름을 부르고,장난은 치지만 예전처럼 나쁘게는 안한다는 것을 보고 역시 어른이 되면 다르다고 느꼈다. 그리고 자식을 위해 모든지 할 수 있는 아빠가 되었다고 한다. 솔직히 지니,해리 부부 말고 해르미온느,해리 를 원했는데 론,헤르미온느가 되자 아쉽기도 했지만 지니,해리도 괜찮은 것 같다. 1~8 편까지 영화를 보면서 내가 점점 해리포터 덕후가 되어간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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