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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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서현 | 등록일 | 19.06.01 | 조회수 | 45 |
제목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2 (2편은 다 보진 못함) 날짜 : 2019년 6월 1일 느낀점 & 생각한 점 : 죽음의 성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상깊은 장면은 맥고나걸 교수님이 스네이프를 쫒아내고 다른 어른들, 예를 들어 론의 엄마처럼 지팡이가 있는 어른들이 호그와트에 보호막을 씌운 장면이다. 느낀점은 죽음의 성물에서도 그렇지만 혼혈왕자에서 더 그랬던 스네이프가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혼혈왕자에서는 스네이프가 덤블도어 교장님을 죽인 것에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스네이프는 좋은 사람 같지는 않다. 아니,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가장 좋았던 편은 역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아닌가 싶다. 가장 싫은 인물은 당연히 스네이프와 말포이이다. 제발 스네이프와 말포이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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