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달 달 무슨 달쟁반같이 둥근 달어디 어디 떴나남산 위에 떴지달 달 무슨 달낮과 같이 밝은 달어디 어디 비추나우리 동네 비추지달 달 무슨 달거울같은 보름달무엇 무엇 비추나우리 얼굴 비추지
제가 이 시를 선택한 이유는 읊기도 쉽고 제일 많이 들어 본 노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