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 선생님 : 류현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이름 김서현 등록일 19.03.24 조회수 18

                      윤석중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 달 무슨 달
낮과 같이 밝은 달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달 달 무슨 달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제가 이 시를 선택한 이유는 읊기도 쉽고 제일 많이 들어 본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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