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 선생님 : 류현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나의 실내화 직접빨기

이름 장도훈 등록일 19.03.17 조회수 14

일주일 넘게 신었던 실내화를 직접 빨았다.

 

우선 실내화를 물에 담그고, 때를 불린 후, 세제를 묻히고 솔로 박박문질러 닦는다.

 

그리고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행군다.

 

그런 다음 햇빛 좋은 곳에 말린다.

 

실내화를 처음으로 빨아보아서 좋은 경험이었고, 마음이 아주 뿌듯했었다.

 

실내화를 빨으시는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않 되겠다.

 

매번 실내화를 빤다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가끔씩은 내가 실내화를 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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