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나의 실내화 직접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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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도훈 | 등록일 | 19.03.17 | 조회수 | 14 |
일주일 넘게 신었던 실내화를 직접 빨았다.
우선 실내화를 물에 담그고, 때를 불린 후, 세제를 묻히고 솔로 박박문질러 닦는다.
그리고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행군다.
그런 다음 햇빛 좋은 곳에 말린다.
실내화를 처음으로 빨아보아서 좋은 경험이었고, 마음이 아주 뿌듯했었다.
실내화를 빨으시는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않 되겠다.
매번 실내화를 빤다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가끔씩은 내가 실내화를 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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