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okjun.homework 미국 석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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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서 | 등록일 | 18.12.12 | 조회수 | 21 |
유럽인이 이주하기 이전의 미국에 대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피테칸트로푸스(원인)·시난트로푸스(북경원인)·네안데르탈(구인류)와 같은 원시적 인간이 존재하였던 흔적은 없고, 현존 인류인 인디언의 인골과 거의 다름없는 인골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인디언은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파상적으로 이주, 이곳의 선주민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처음에 동부에서도 많이 살고 있었으나 유럽인에게 쫓겨 일부는 남부와 북부로 흩어지고, 대부분은 중서부에서 남서부에 걸쳐 정주하게 되어 지금도 그 문화의 일부가 남아 있다. 이 남서부 지역이 낳은 문화를 아나사지(Anasazi) 문화라고 하며 여러 시기로 나누어진다. 가장 오랜 몇 개의 시기는 ‘바스켓 메이커’라고 일컫는 시기인데, 그 명칭의 유래는 이 시기에 바구니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며, 이것을 계승한 것이 푸에블로(Pueblo) 문화이다. 전자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이동성의 수렵민이며 후자를 대표하는 푸에블로는 정주민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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