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e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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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성민 | 등록일 | 18.05.14 | 조회수 | 26 |
보봙봙yee 거리는 특유의 중독성이 있는 영상이다. yee는 독일에서 재작한 50분 짜리 교육 만화 yee다. 유튜버 revergo가 애니메이션 Dinosaur Adventure의 이탈리아어 더빙 목소리와[3] 원작에서 나오는 어느 음악의 앞 10초 부분으로써 만든 매드 무비. 제작자는 먼저 만든 덥스텝 이탈리아산 매드 무비의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했다.
원작 자체는 YouTube Poop계의 터줏대감인 Weegee가 인기를 끌던 2012년에 만들어졌는데, 당시에는 인기를 별로 얻지 못했다. 하지만 2014년 9월 이후로 재평가되고 발굴되어 갑자기 유튜브에서 합성 빈도가 늘었고, 2014년 11월에 한국 인터넷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합필갤이 완전히 망했기에 합성 빈도는 굉장히 적은 편이었으며, 제작량이 늘어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5] 중독성 하나는 끝내준다는 게 다수의 의견이고, [1] 이 'YEE'를 빼고 멜로디만으로는 마지막은 솔이 옳지만 'YEE'를 넣으면 솔이 아니라 미~ 가 된다.
.[6] 영어의 'yee'를 설명하면, 발음기호로는 /jii/나 /ji:/로 쓸 수 있다. 대표적인 /j/ 발음의 영어단어로는 'year', 'yeast', 'yield' 등이 있다. 영어의 'yee' 발음은 우리나라에서 이중 모음에 쓰이는 경구개 접근음에 속한다. '의이'에서 '의'의 발음을 입모양 하나로 한다고 쉽게 생각하면 되는 듯하다. 아니면 'yield' 같은 경우 '이유을드' 정도로 쓸 수 있을지도.. 만약에 옛한글도 동원하면 ퟄ가 나올 듯하다. 옛한글 폰트가 안 나오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면, 'ㅣ' 2개가 나란히 있는 모양이다.[7] 싱크가 조금 엇갈려 있다.[8] 당시에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발매된지 며칠 지나고 업로드 되었는데, 외국인들의 리플이 많다.[9] 제작 계기가 매우 골이 때리는데, Yee의 마성(?)에 빠져버린 나머지 캐릭터를 직접 그리고 노래까지 불렀다고 한다. 제작 후기에 따르면, 무려 10시간 짜리 Yee를 들으면서 캐릭터를 그렸다고 한다(...).[10] 두 작품 전부다 뽀모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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