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풀꽃 나태주-

존중하는 5학년 2반, 존중하는 선생님
  • 선생님 : 권민경
  • 학생수 : 남 16명 / 여 16명

기지시 줄다리기(완성본)

이름 이채원 등록일 18.12.12 조회수 23
첨부파일

1. 이름 ,의미

<기지시 줄다리기>


의미(유래)-

기지시리에 과거 시험만 보면 번번이 떨어지는 선비가 귀향했는데 선비는  자신이 과거에 계속 떨어지고 마을에 재난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천년 묵은 지네가 심술을 부려 생기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꿈속에서 용이 노인으로 나타나 정월 대보름날 자정에 죽은 나무에서 꽃이 피고 그 꽃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나오면, 그 꽃에 불을 질러 아가씨 입에 넣고 피하라고 하였다. 선비는 국수봉에 올라가 그 노인이 시킨 그대로 하고 도망갔다.그러자 구렁이가 나타나 천년 묵은 지네와 싸워 지네를 죽였다. 그 뒤 선비에게 노인이 다시 나타나 그 지네는 죽었지만 암컷과 새끼들이 원수를 갚으려고 한다며, 지네 모양의 밧줄을 만들어 윤년마다 한 번씩 줄다리기를 하라고 하였다.

_[네이버 지식백과] 기지시줄다리기 유래

2.주로 연주된 장소-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설명(넣는것줄 알았는데 목록에 없었음)

500년의 긴 역사가있는 기지시줄다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전승되어 온 줄다리기로, 매해 3월 중 당제·용왕제와 함께 열리며 수천 명이 참가한다. 이 놀이는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농경의식 중 하나이다. 또 참가인원에는 제한이 없고, 거주자는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한쪽이 많을 수도 있다.

(줄다리기 방식)3.사진

  • 줄다리기 줄 만들기

먼저 동아줄을 만들고 다시 세 개로 한 줄을 만드는데, 큰 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 수 없어서 줄 꼬는 틀을 이용한다. 다 만든 원줄은 사람이 올라앉아 양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지름이 1m쯤 된다. 원줄의 작은 것은 아홉 가닥, 큰 것은 열다섯 가닥이고, 중줄은 열두 가닥이고, 길이는 50∼60m쯤 된다. (원줄은 본부에서 만드나, 곁줄은 각 마을에서 제각기 만들어 와서 단다.)

(줄 만들기)

4. 특징

  • 원줄의 지름이 약 1m로 매우 굵고 길어 원줄을 만들 때에는 도로에서 만든다.
  • 줄다리기가 끝이나면 이긴쪽의 줄을 잘라간다.

5,음악의 느낌-꽹과리등의 민속 악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경쾌하고 신나는 느낌이다.


6.인상깊은점

 

남녀노소 국적 불문으로 모두 같이 줄다리기를 승패를 가리는것이 아닌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서 줄다리기를 한다는 것이 인상깊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다음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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