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0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 꿈 높은 뜻
  • 선생님 : 한상경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수학여행 에서 좋았던 점 (김동욱)

이름 김동욱 등록일 17.11.06 조회수 44
이번 5학년 수학여행은 서울2박3일로 갔다. 처음에 서울대학교로 가서 우리랑 같이 조가 될 누나는 친절했다.
누나가 어디어디 구경을 시켜주셨다. 보니까 건물도 크고 좋은 대학교이다. 그때 나도 모르게 갑자기 서울대학교를 가고싶어졌다. 그이유는 서울대가 좋고  점심에 밥도먹어보니까 밥도 잘나오고 참 좋은 대학교이다. 
그다음 서울대에서 누나랑 헤어지고 롯데월드로 갔다. 네가 그나마 좋아하는 놀이공원이 롯데월드, 애버렌드 , 경주월드 인데 때마침 롯데월드 이다. 롯데월드에서는 규원이랑, 승준이랑 같이 다녔다. 처음에 후룸라이더를 탔다. 줄을 서서 기다린다. 줄이 길어도 탔다. 타고 출발하는데 물이엄청많이튀긴다. 그때 물이 차가워서 그런지 많이 추웠다. 몸을 다 말리고 유령의 집에들어갔다. 거기는 3000원을 내고 들어가는 것이다. 들어가자 마자 설렌다. 가자마자 땅이 물렁물렁거리고
양쪽에서 뒤쪽에서 앞쪽에서 소리를 지르니까 죽을뻔했다. 너무 무서웠다. 승준이는 너무 무서워서 다시 나가고 나랑 
규원이는 끝까지 유령의집에서 나갈수잇었다. 무서웠지만 참 재미가 있다. 바이킹도 탈려다가 너무 줄이길어서 
안탔다. 그다음 360*도 돌아가는게 있는데 그것도 탔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엄청어지럽다. 
다놀고 숙소로 간다. 숙소에 가보니까 엄청시원하고 침대도 좋고 그때 기분이 짱이였다. 다 씻고 라면먹고 10시쯤에 
잠이 점점오길래 슬슬 이불을덮고 잔다. 씻고 그런지 너 개운하다. 그다음날에 5시쯤에 N남산타워를 같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간다. 위로 가서 야경을 보니까 마음이 다 따뜻해진다. 친구들이랑 사진도 많이찍고 젤리도 많이파는데 많이샀다. 돈까스도 먹었는데 죽도나오고 엄청맛잇었다. 그때가 최고였다. 이번 수학여행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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