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0반

 5학년 수학여행에서는 서울대학교, 롯데월드, 서대문형무소, 남산타워, 민속촌, 그리고 숙소에 갔다. 서울대학교에서는 멘토 소민누나께서 서울대학교를 많이 가르쳐주셔서 되게 고마웠다.

 그리고 다른 애들은 맛없던 급식은 나만 맛있었던 것 같다. 롯데월드에 가서는 놀이기구를 되게 많이 탔다. 그 중 인상깊었던 놀이기구는 바이킹과 비록 타보지는 못하였지만 웅장한 아틀란티스, 그리고 후룸라이드가 가장 인상깊었다. 서대문형무소에서는 우리 대한민국 위인들이 갇혀 있던 곳이라 진지하고 조용하게 관람하였다. 고문을 당하면서 고통스럽게 죽으셨기 때문에 더욱 아프셨을 것이다.나는 손톱찌르기 고문이 가장 아플 것 같았다. 다음으로 남산타워에서는 매우 거대한

탑을보았다. 탑에는 N이라고 적혀있었고 색깔이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미세먼지의 농도를

나타내는 색이라고 하셨다. 안에는 여러 기념품, 젤리, 그리고 서울의 경치까지 볼 수 있었다. 서울의 경치는 내가 본 야경 중 가장 멋졌다. 민속촌에서는 줄타기 공연이 있었는데 눈을 감고 줄을

타서 많이 위험해 보였다. 하지만 다치지는 않았다. 그리고 대망의 숙소!! 숙소는 그 무엇보다도 좋았다. 매우 여유롭게 쉴 수 있었으며 tv도 볼 수 있었다. 나는 다른 것도 좋았지만 1등을 뽑자면 숙소가 1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