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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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선 | 등록일 | 17.10.31 | 조회수 | 12 |
이 책에서 혼자 공기놀이를 하는 은영이가 있었는데, 왜 집에 가지 못하고 공기놀이를 하는지 알 것 같다. 비가 갑자기 내렸기 때문이다. 소은이는 엄마가 와서 자기를 데려갔으면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엄마가 장사를 하시고 계셔서 자신을 데리러 오실 수 없으셔서 무척 속상하고 아쉬웠을 것 같다. 선생님께서 애들에게 라면을 끓여주신 게 애들이 비가 와서 학교에 발이 묶였으니까 게속 비를 그치기를 기다리니까 힘내라고 끓여주신 것 같다. 선생님은 애들에게 '비구른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라는 말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나온 선생님 말이 '비가 내릴 때 그걸 떠올리기란 쉽지 않지'라는 말이 나온다. 오동나무 잎을 들고 애들이 집으로 가는데 그때도 비가 오니까 커다란 오동나무 잎이 우산 같아서 들고 집에 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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