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서로 나눔 서로 사랑

친구와 사이좋게 놀고 재미있게 배우며 행복한 3학년 4반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나눔 서로 사랑
  • 선생님 : 방명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6명

하윤지 암송시 -미숫가루-박성우

이름 방명숙 등록일 17.03.20 조회수 169

미숫가루    박성우

 

미숫가루를 실컷 먹고 싶었다.

 

부엌 찬장에서 미숫가룻동을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가도 몽땅 털어 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를 저었다.

 

빰따귀를 첨으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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