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나랑 아빠 발을 씻겨 주었다.
물을 담아서 먼저 누나 발을 씻겨 주었다.
물이 차갑고 간지러워서 누나가 웃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아빠발을 씻겨 드렸다,
물을 새로 담아서 씻겨드렸는데 아빠도 물이 차갑다고 하셨다.
아빠랑 누나가 고맙다고 했다. 나도 기분이 좋았다.
오늘 재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