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 2반 친구들~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 가득한 학급 만들어가요~
날마다 자라는 우리들
  • 선생님 : 고은실
  • 학생수 : 남 15명 / 여 15명

가족발을 씻겨준 날

이름 신민규 등록일 17.04.16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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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누나의 발을 씻겨 주었다.

아빠 발은 굳은 살이 배겨 딱딱했다. 매일 딱딱한 구두를 신고 우리를 위해 일 하시는 아빠 발은  딱딱하지만 참 자랑스러운 발이다.

엄마 발은 부드러웠고, 누나발은 푹신푹신 했다.

내가 우리 가족 발을 씻겨주니 모두가 행복한 얼굴이 되었다. 나의 기분도 뿌듯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