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발을 뽀득뽀득 씻겨 드렸다. 저번에 씻겨드리고 이번이 두번째다.
아빠발을 만졌는데 까끌까끌하고 묵직했다.
씻겨드리고나니 뿌듯하고 좋았다.
자주 씻겨드려야겠다.
다음에는 엄마랑 오빠의 발도 씻겨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