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동생의 발을 씻겨주었다
웃기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였는데
하다 보니 재미 있었다.
동생의 발을 간질 간질 간지르기도 하고
또 동생이 고맙다고 내 발도 씻겨주었다.
이번기회에 동생과 더 사이좋게 잘 지내야겠단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