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3학년 2반 친구들~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 가득한 학급 만들어가요~
날마다 자라는 우리들
  • 선생님 : 고은실
  • 학생수 : 남 15명 / 여 15명

4월 가족의 날 행사

이름 이윤서 등록일 17.04.16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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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발을 씻겨주었다.

동생이 시원하다고도 하고 간지럽다고도 하였다.

1학년 때도 했었는데 그때는 동생이 많이 장난 쳐서 옷이 조금 젖었었다.

다행히 이번에는 장난도 안 치고 얌전하게 있었다.

의외로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하고 싶은 느낌이었다.

더 자주 씻겨 줘야 겠다.

동생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자기도 내발을 씻겨주었다.

서로서로 씻겨주니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