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발을 씻겨 주었다.
동생이 간지럽다며 웃으며 몸을 비틀어 움직여서 제대로 씻겨주기 힘들었다.
다 씻겨주고 동생의 깨끗해진 발을 보니 나도 개운해졌다.
앞으로 자주 씻겨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