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상당산성에 갔다.
흔들다리를 보여 준다고 해서 가족이 '것대산' 쪽으로 이동했는데 보수중이라 '상당산성 옛길'로 돌아 나왔다.
조금은 짧은 산행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과 과수원에 들러 사과 따기 체험을 했다.
사과를 나무에서 직접 따서 먹으니 더욱 맛있고 달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