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1. 신라는 1000년간 나라를 유지한 긴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2. 신라는 강한 국가입니다.

신라가 당시 개막장이었고 건국 이래 의자왕의 침략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대야성이 함락될 정도로 군사력이 약해졌다지만,

신라는 신라입니다.

결사항전해서 온 힘을 다해 저항한다면 나라를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3. 신라를 지키지 못하는 왕이라면 왕의 자리에 앉아있을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고,

또한 "우물을 파되 한 우물만 파라" 라는 속담처럼 신라를 계속 지키다가

어느 순간부터 왕권이 강력해 지면서 땅이 넓어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책임지지 않을 일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과연 왕의 자격이 있는지도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이야기)

베트남 전쟁 때 베트남이 국력이 현져히 떨어졌지만 계속 싸우니 세계최강대국인 미국을 이긴 사례가 있습니다.

4. 고려에 항복하여 편안히 사는 것보다 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의태자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으로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신라를 끝까지 지키고 편히 죽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해보지도 않고 도망치면 나라의 자존심이 떨어지며 뭐든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것이 삶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는 거고, 그 국민은 우리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저는 신라를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숨을 잃는 것은 자신의 나라를 지키다 죽은 소중한 희생이기에 신라를 끝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5.신라는 최초의 한반도 통일국가인데, 지키지 못하면 통일된 나라가 사라지게 되고

신라의 역사와 문물이 담긴 문화제가 고려로 넘어가버림으로 손실이 크고, 어렵게 이루게 된 통일국가를 싸워보지도 않고 쉽게 내준다는 것은 통일국가로써의 위신이 아니기 때문에 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