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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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사회숙제 장영실 (3 모둠)

이름 홍유빈 등록일 16.12.08 조회수 110

장영실(蔣英實, 1390? ~ 1450년?)

조선 전기의 관료이며 과학자이자 발명가이다. 경상남도 동래군 출생, 본관은 아산이다.

 

장영실은 당시 세종대왕이 직접 재능이 뛰어나다고 극찬하였고, 수많은 기기를 제작하였다.

미천한 신분에서 승진을 거듭하여 종3품관 대호군(大護軍)에서 정3품관 상호군(上護軍) 이라는 관직까지 이르렀다.

장영실은 이순지 이천 등과 함께 조선 전기 당대의 훌륭한 최고의 과학자로 지금도 평가되고 있다

 

사진

 

연대표

1390년:출생

1421년:왕명에의해 중국시찰

1423년:천문기제작

1424년:예조 상의원 별좌 관직 

1432년:자격루제작

1433년:관직호군으로 승진

1434년:흠경각루제작 

1435년:금속활자 갑인자 제작

1438년: 흠천각 완성

1442년:세종 가마 파손사건으로 곤장 100대와 관직 2등급 강등

1450년:사망

 

장영실의 생애와 업적

 

>경상도 동래현에서 관기의 아들로 태어남. 태어난 연대는 확실치 않음.

어려서부터 총명했으며, 마을 서당의 선생님으로부터 천자문 책을 얻어 혼자 공부함.

 

>열 살 때, 법에 따라 관청의 노비가 되어야 하므로 어머니와 헤어짐.

 

>관청의 노비로 있으면서도 시간만 나면 책을 읽고 연구함.

 

>영남 지방의 가뭄을 해결한 공으로 동래 현감으로부터 신임을 받음.

 

>1423년(세종 5년), '도천법'으로 인제를 뽑을 때, 동래 현감과 경상도 관찰사의 추천

으로 세종 대왕에게 천거되어 상의원 별좌가 되었으며,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남.

 

>1432년(세종 14년), 정초, 이천과 함께 우리 나라 최초의 천문 관측 기구인 '간의'

를 만듬.

 

>1433년, 천체의 움직임과 그 위치를 관측하는 '혼천의'를 만들었으며, 그 공으로

정 4품인 호군 벼슬에 오름.

 

>1434년(세종 16년), '갑인자'란 구리 활자를 만드는 일을 지휘, 감독. 물시계인 '자격루'

를 제작, 완성시킴. 1437년, 해시계인 '앙부일구', 휴대용 해시계 '현주일구', 방위와

시간을 아는 '정남일구' 만듬

 

>1438년에는 자동 물시계인 '옥루'를 만듬 벼슬도 호군에서 상호군에 오름.

 

> 1441년(세종 23년), 세계 최초의 우량계인 '측우기'와 '수표'를 발명. 수표를 청계천

다리에 세워 홍수를 예방함.

 

>1442년, 세종 대왕의 명을 받고 왕이 탈 가마를 만듬. 그러나 세동이 탄 가마가 부서

지는 사건으로 인하여 '임금을 해치려 했다.' 는 죄명으로 모든 관직에서 쫓겨나

죄인이 되었으며,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 알 수 없음.

 

장영실의 주요 발명품들

1.혼천의
천체의 운행과 위치 그리고 적도 좌표를 관찰하는데 쓰이던 천체 관측기구로서 혼의 또는 선기옥형이라고도 부른다. 1432년(세종14년) 세종대왕의 명에 의하여 정인지, 정초, 등이 고전에 의거하여 제작에 착수하였고 1433년(세종15년) 장영실, 이천에 의하여 완성되었다.

2.관천대
조선시대 관측 천문대로 현재 창경궁에 관천대 등 2개가 남아 있다.

3.앙부일구(오목해시계)
햇빛의 그림자로 시간을 재는 시계로서 일명 해시계 또는 앙부일영이라고 한다. 1334년(세종16년) 세종대왕의 명으로 장영실이 제작하여 흠경각에 처음 설치하였다.

4.자격루(물시계)
1434년(세종16년)에 장영실 등이 제작한 물시계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저절로 움직여 시간을 알려주는 장치를 부착제작하였던 것이다. 이 자격루는 1536년(중종31년)개량되었으나 지금은 복잡한 자동시보장치가 없어지고 3개의 파수호와 2개의 수수통만 남아 덕수궁에 보존되어 있다.

5.간의
1276년 중국 원나라때 처음 만들어져 1437년 오늘날의 천문관측기기와 같은 원리로 개량된 천문기기로서 행성과 별의 위치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임진, 정유왜란으로 유실된 후 최초로 복원되었다.

6.규표
일년의 길이가 정확히 몇날인가와 24절기를 알아내기 위해 사용하던 도구이다. 수직으로 세운 막대 표의 그림자 길이를 기준으로 동지, 하지, 춘분, 추분이라하고 나머지 20개 절기를 그 사이에 약 15일 간격으로 배열한 것이다.

7.수표
1441년(세종23년)에서1442년에 걸쳐 제작, 서울 청계천과 한강에 설치한 하천 수위 측정계이다. 세종대의 처음 수표는 나무 기둥에 자, 치, 푼의 길이를 표시하고 돌기둥 사이에 묶어 하천에 세운 반목재였으나 그 후 석재로 개량하였다.

8.측우기
비가 내린 양을 재는 기구로 1441년(세종23년) 발명된 세계 최초의 우량계이다.
그 이후 서울과 지방에 이를 설치하여 우량을 기록하게 하였으며 농사에 참고케 하였다.

9.풍기대
바람 방향과 세기를 측정하는 바람 깃발이다. 이는 우리 손으로 만든 독특한 기상관측기기의 하나이다.

10.일구대
암부일구(해시계)를 올려 놓은 받침대로 그 위에 글 모르는 백성을 위하여 12 동물로 시각을 그려 놓은 앙부일구를 제작 설치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시계였다는 데 그 의의가 크다.

11.일성정시의
1437년(세종19년)에 이천, 장영실 등이 만든 천문기기로 밤과 낮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시계이다.

12.활자(갑인자)
갑인자는 1434년(세종16년)에 왕명으로 이천 등이 제작한 동활자로 일명 "위부인자"라고하며, 현재 전해지지 않고 다만 인쇄본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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