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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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채 | 등록일 | 16.05.17 | 조회수 | 85 |
작은 아씨들에 등장하는 인물은 많지만 저는 주인공인 네 자매를 소개할 것 입니다. 내가 이 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제가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봤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메그, 조, 베스, 에이미 입니다. 아름답고 우하한 마치가의 큰딸, 메그. 마치 가문의 장녀. 자매들에겐 의지가 되는 큰언니. 엄마에겐 믿음직한 큰딸이다. 몰락한 집안 형편에 불만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숙녀. 로리의 가정교사인 존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다.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고집쟁이 아가씨, 조. 마치 가문의 둘째딸. 작가 지망생이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자매들 중 가장 개성이 강하다. 이웃에 사는 로리와 값진 우정을 나누며 자매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다. 아버지를 위해 머리카락을 내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살아 있는 천사, 베스 마치 가문의 셋째딸. 몸은 약하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넓다.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돕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격. 로리의 할아버지인 로렌스 씨와 돈독한 우정을 나눈다. 성홍열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려 자매들의 애를 태운다. 귀엽고 사랑스런 막내, 에이미. 마치 가문의 막내딸. 아름답고 귀여운 용모를 지녔다. 다소 엉뚱하고 이기적인 면도 있지만 누구보다 언니들을 사랑하고 따른다. 둘째인 조와는 자주 부딪치는 편. 하지만 엄마에겐 너무나 소중한 막내 딸이다.
이렇듯 네 자매의 성격은 다 다르다. 제가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것 처럼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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