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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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림 | 등록일 | 16.11.09 | 조회수 | 56 |
비가오면을 읽고...
비가오면 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은, 우산이 없는데 엄마아빠가 오시지 못해 학교에 남게된다...그런데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주시다니! 학교에서 라면...나도 상상해본적이 있는 것 같다. 비가오면 주인공들이 정말 부럽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먹구름 뒤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라는 말씀이 정말 멋있다. 나도 상상해보곤 하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얼마나 멋질까?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오동나무 잎 우산! 만화에서만 보던것을 해본 비가오면 주인공들은 얼마나 좋을까? 나도 오동나무잎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 비가오면 꼭 해보고 싶다. 아이들이 왜 비가오면 또 학교에 남는다는지 알것같다. 아이들이 또 학교에 남게된다면.... 선생님께 라면을 끓여달라고 할것같다. (상상이 간다.) 또 내생각은... 아이들이 학교에 남아서 라면을 먹고 오동나무잎 우산과, 멋진 추억까지 만들어 냈지만, 또는 슬플것같다. 왜 냐하면.. 엄마아빠께서 오시지 않아서 이다.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조금 속상함과 슬픔이 느껴질 것같다. 비가오면 아이들에게 "힘내" 라고 말해주고싶다. ~김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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