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9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솔직하고, 늘 즐겁게, 무엇이든지 열심히하는 우리반~!!!
  • 선생님 : 피현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비가오면(감상문) - 조민주

이름 조민주 등록일 16.11.09 조회수 59

비가오면을 읽고..

교실에서 수업을 하는 도중 비가 왔다. 수업이 끝나고 엄마들이 우산을 가지고 온 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갔다.

하지만 엄마들께서 바쁘셔서 우산을 가지고 오지 못한 아이들은 비가 잔잔해 질 때까지 교실에서 있겠다고 했

다. 아이들이 배가 고파질 때 쯤 선생님께서 라면을 만들어주셨다. 아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금세 라면을 다먹

어버렸다.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말하셨다. " 애들아 비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단다."  아이들은  그 말

을 자꾸만 되뇌었다. 드디어 비가 가늘어 졌다. 집으로 가면서 아이들은 말하였다. " 난 비가 오면 또 학교에

끝까지 남을거야!" 그리고 잎이 큰 오동나무잎을 우산삼아 쓰고 갔다. 이렇게 비가오면을 읽고 나도

비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엄마께서 바쁘셔서 못오

시는데 우리 엄마는 우산을 가지고 와주시니까  엄마께 감사해야겠다.

이전글 비가 오면을 읽고 나서 (4)
다음글 비가오면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