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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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준경 | 등록일 | 16.11.08 | 조회수 | 49 |
-소은이에게-
안녕,난 준경이야 비가 올 때,친구들의 엄마께서 오셨잖아. 그런데 너희 부모님이 오시지 않아서 속상했지? 선생님께서 위로해주시는 마음으로 라면을 끓여주셔서 좋겠다. 우린 그럴수가 없어. 너희 선생님께서 이러셨잖아.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다는 거." 정말이야. 소은아,안녕 2016년 11월 8일<화> -준경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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