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콩달콩 서로 사랑하는 우리
  • 선생님 : 강윤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얘들아, 은선이를 도와줘!

이름 전지민 등록일 16.06.03 조회수 100
은선이라는 3살짜리 아이가 펄펄 끓는 물에 데어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은선이의 언니 은혜는 15살이지만 부모님이 지적장애와 신척장애가 있어, 부모님 대신 그 집의 어른입니다. 은혜는 어떻게라도 돈을 벌어 은선이를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에 지금껏 꿈이었던 변호사를 포기하고 고등학생부터 취업을 해서 은선이를 치료해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얘들아, 너희들이 은선이를 도와주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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