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민성이네 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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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주 | 등록일 | 16.06.02 | 조회수 | 65 |
엄마 김희숙(가명,49)는 지적장애인이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과 당뇨를 앓고 있다. 민성이는 학교를 마치고 곧장 지역아동센터로 향한다. 민성이는 거기서 숙제와 저녁식사를 하고서 집으로 온다. 지은 지,50년이 넘은 허름한 집, 민성이는 엄마와 두 명의 누나와 살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민성이는 정부에서 주는 100만원 가량의 보즈금으로 월세 및 생활비를 내고 있다. 아토피로 뒤덮인 얼굴,열악한 환경에서도들키고 싶지 않은 아이,웃는 아이보다 무심한 표정이 더 자연스러운 아이, 민성이는 자기가 언젠간 희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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