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알콩달콩 서로 사랑하는 우리
  • 선생님 : 강윤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시간이 멈춘 민성이네 짐

이름 김민주 등록일 16.06.02 조회수 65
엄마 김희숙(가명,49)는 지적장애인이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과 당뇨를 앓고 있다.
민성이는 학교를 마치고 곧장 지역아동센터로 향한다.
민성이는 거기서 숙제와 저녁식사를 하고서 집으로 온다.
지은 지,50년이 넘은 허름한 집, 민성이는 엄마와 두 명의 누나와 살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민성이는 정부에서 주는 100만원 가량의 보즈금으로 월세 및 생활비를 내고 있다.
아토피로 뒤덮인 얼굴,열악한 환경에서도들키고 싶지 않은 아이,웃는 아이보다 무심한 표정이 더 자연스러운 아이,
민성이는 자기가 언젠간  희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민성이가 주거하는 열악한 가정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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