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4월 29일) 심은 봉선화가 무럭무럭 자라서 지난주부터 하나 둘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다양한 색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 꽃이랑 잎을 따서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영민이 손톱과 발톱에 예쁘게 물을 드렸습니다.
물들이는 시간이 많이 답답했을 텐데 잘 참아서 손톱과 발톱에 추억을 남겼답니다.
직접 키운 봉선화 꽃이여서 더 의미 있는 봉선화 물들이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