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골프장 옆 밭에서 쑥쑥 잘 자란 앵두나무에 주렁주렁 앵두가 열렸어요.
색도 고운 앵두를 따면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앵두 더 따도 돼요?"라고 물으며 신이난 아이들은 앵두를 많이많이 땄답니다.
교실로 돌아와 깨끗하게 씻어 맛본 앵두는 정말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