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하고 내 친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듭시다.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노는 수업시간을 만듭시다.
민주시민으로 힘차게 커갑시다.
채원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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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사랑 | 등록일 | 19.07.12 | 조회수 | 14 |
To. 채원 안녕 채원아 나 사랑이야 우린요즘 많이 다투는거 같아. 그래도 친한 친구이기도 하지만 의견 갈등때문에 다투지 않았나 싶어. 그래도 서로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나의 속마음을 표현할수있는 친구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 우리는 1학년때부터 친했지만, 한번도 같은반이 안되었고 6학년때 처음 같은반이되었어 항상 나를 기분좋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부탁을 하는걸 잘 들어줘서 고마워! 나는 너가 해준 배려덕분에 너가 더 편해진거 같아. 너는 항상 날 배려해주려고 하고 양보를 많이 해줘. 그리고 장난을 쳐도 그냥 받아주는게 나는 너무 고마운거 같아. 나는 누군가 나한테 장난을 심하게 친다면 짜증도 조금 났을거 같은데.. 너는 한번도 그러지 않았어. 내가 걱정이 있을때 넌 신중하게 들어주었고 그 고민을 풀어주기도 했어. 맨날 보지만 맨날 안질리는 너가 정말 좋은거 같아. 채원아 맨날맨날 고마워 그리고 앞으로도 6-2반 친구들과 같이 재밌게 놀고 서로서로 아기며 놀자 6-2도 사랑하고 채원이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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