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하고 내 친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듭시다.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노는 수업시간을 만듭시다.
민주시민으로 힘차게 커갑시다.
선생님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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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민서 | 등록일 | 19.07.12 | 조회수 | 27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5학년 2반에서 아주 활발했던, 민서에요.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아주 바쁘게 생활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5학년떄 추억중에서, 아님 있었던 일중에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 음... 저는 선생님이 저희 때문에 우셨던 일이 생각이나요! 저는 그때 깜짝 놀랐지 뭐에요? 선생님이 우시는 건 처음봤거든요. 그때는 저희가 시끄럽게 있었어요. 최대한 몇몇 친구들이 그만하라고해도 안 되었고, 선생님이 멈추라고 해도 안됬었어요. 저는 그때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때 선생님이 참고 계셨던, 눈물이 터지셨어요. 그때 저는 아무생각도 안나고, 심지어 몸도 안 움직이며,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선생님도 처음으로 저희를 맡으신거니까, 힘들으셨을 꺼에요. 저도 그렇고 그때 저희 카톡방은 난리가 났어요. 너무 죄송하다고 말이죠. 괜찮으실까? 죄송한 마음 이 많이 들었고, 다음부터는 안 그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최대한 잘 할려고 노력했어요. 이렇게 저는 이 일이 제일 기억나요. 선생님은 무슨 일이 제일 기억 나시나요? 그럼 꼭 다음에 알려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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