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황소가 된 게으름뱅이 (박영석)

이름 김용준 등록일 17.12.22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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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이었다. 소가 된 소년은 부모님 생각이 났다.

게으름뱅이 소년: (눈물이 주르륵 흐르며) , 집에 가고 싶어! 어머님 아버지도 보고 싶어.

게으름뱅이 소년: (새가 나는 것을 보고 크게 울며) 음매! 음매! 새야, 나도 너처럼 날아서 우리집에 가고 싶어.

게으름뱅이 소년: (소년은 생각하는 동상 포즈를 취하며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이렇게 소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데 낫겠다.

게으름뱅이 소년: (머리 위에 전구가 뜨며 눈이 휘둥그렇게 되며 할아버지가 말한 생각이나면서) , 무를 먹으면 죽는다고 했지!

해설: 무밭으로 간 소년은 재빨리 무를 뽑아 와삭오삭 씹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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