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밝게)처럼 꾸밈없고 솔직하게
빛(따사롭게)처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달(은은하게)처럼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멋진 어린이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 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