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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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영선 | 등록일 | 17.11.10 | 조회수 | 69 |
1. 받아쓰기 시험 본 것 사인받기 + 틀린 것 3번 쓰기 2. 정성들여 그림일기 1개 쓰기 3. 개신사랑 가져오기 * 오늘 국어 수업 시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았던 경험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어요. 무엇을 잘해서 칭찬을 받았거나 축하하는 말, 같이 놀자는 친구의 말, 사랑한다는 말 등을 예로 들어주고 발표해보았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생각하지 못하더라구요. 엄마가 해주셨던 말들 생각해볼까? 하니 어떤 친구가 매일 혼나기만 하는데요~ 저희 아들이 하는 말 같아 윽~ 마음 깊이 찔렸어요ㅜ 그럼 오늘 선생님이 너희들한테 기분이 좋아지는 말, 듣고 싶은 말 해줄게 하고는 원하는 말을 써오라고 해서 귓속말로 들려주며 안아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아이들의 표정이 모두 생글생글 방글방글... 그럼 선생님이 원하는 말도 좀 들려줄래? 칠판에 적어주고 읽어달라고 했어요. 엎드려 절 받았지만^^ 기분은 좋네요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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