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허난설헌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누나로, 어려서부터 글재주가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허난설헌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재능이 높게 평가되지 못하였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혀균은 누나의 시를 모아 책을 만들었다. 조선에서 인정받지 못한 허난설헌의 시는 중국과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난설헌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류시인입니다. 허난설헌의 남동생은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이고 그녀가 살았던 시대는 조선시대 입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유교적 질서가 강하여 조선시대 여성들은 여자로서 제약 받는게 많았습니다. 따라서 허난설헌이 할수 있었던 선택은 많지 않았습니다. 나이차면 시집가고 시집가면 시부모와 남편을 봉양하고 조선시대 전반적인 여성의 삶이였됴 허난설헌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몸부림 치며 불후의 명작들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