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벌써 다음날이 개학이다. 이번 여름방학은 조금 길었지만 길었다는 느낌은 나지 않는다. 내 생각으로는 이번 방학때 캠프를 너무 많이 다녀와서 그런 것 같다. 방학 숙제는 필수 과제는 다 했고, 선택 과제는 하나는 미술 작품 또 하나는 중국 여행 답사기이다. 사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상을 노리진 않는다. 숙제를 많이 했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 ㅂ·ㅇ학에는 계획도 세우고 나름 성실하게 보낸 것 같다. 다음 겨울 방학에는 더 알차게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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