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독서실 간날

11월19일

오늘은 단영이와 함께 독서실에 가서 시험공부를 하기로 했다. 아침10시30분에 만나서

2단지에 있는 독서실로 가서 공부를 하려 했다. 그런데 사서선생님이 토요일날은 열지

않는다고 해서 1단지 도서관으로 갔다. 그런데 1단지 도서관은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단영이와 떠들기만 한 것 같다. 12시부터 1시까지는 1단지 도서관의 점심시간이라서

12시에 나가서 도시락을 먹고 2단지 독서실에 한번 가보았다. 그런데 사서 선생님이

"너네 공부할꺼야?" 라고 하시길래 "네!" 라고 하고 공부를 했다. 그렇게 공부를 다 하고

3시 30분쯤에 나왔다. 나와서 단영이와 놀이터에서 놀다가 헤어졌다. 친구와 함께 시험

공부를 하니까 재미없는 수학도 재밌었던것 같았다. 이번시험은 잘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