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반은요
1.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랑의 반
2. 독서로 꿈을 키우는 지혜로운 반
3. 몸과 마음이 튼튼하여 건강한 반
너먼저 울지마 - (안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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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보민 | 등록일 | 16.04.05 | 조회수 | 120 |
지금 이 이야기는 한 우울한 참새의 이야기 입니다. 평화로운 마을에 한 참새 둥지가 있었습니다.그 둥지엔 큰형인 큰수리,작은형인 작은수리, 그리고 막내참새가 살았습니다. 큰수리와 작은수리는 재빨리 날아 벌레를 잡았지만 막내 참새는 작고 연약해서 그럴수 없었습니다. 아기 새들이 둥지를 떠나 혼자살때가 됬고, 막내참새는 먹이를 잡아주는 엄마참새가 없자 배가 고파졌습니다. 그러다 개밥을 훔쳐먹었고 개집의 지붕에 삐져나온 못에 찔렸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래서 쩔뚝거리다 보니 막내참새에 이름은 쩔뚝이가 됬습니다. 짝짓기 시기가 되자 너무 외롭고 쓸쓸했습니다.그러다 휜누리란 친구를 만나고 인간에게 잡히게 됩니다. 겨우나온 쩔뚝이는 겨울이 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만 큰수리가 없어지고 나중엔 찾게 됩니다. 눈물이 핑돕니다. 정말 재밌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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