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우리들, 정성 한가득 웃음 한보따리!!
  • 선생님 : 홍진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이나현)일기 발표회 곡, 듀엣 곡 레슨

이름 이나현 등록일 16.11.17 조회수 90

오늘은 수요특강하는 날. 발표회 일정이 잡히고 분주해진 우리 학원. 발표회는 12월 9일 산남동 크리스챤 하우스 에서 7시 30분 부터 시작한다. 난 듀엣곡,발표회 곡, 단소, 오카리나, 합창, 컵타를 한다. 내가 이걸 전부다 외워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난 지금 단소가 소리가 잘 나고 운지법만 외우면 끝!! 그리고 오늘 듀오,발표회곡,합창,컵타 , 오카리나 연습과 레슨을 친구들 앞에서 할때 실전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손이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되고 머릿속이 새하얀 백도와지 였다.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발표회에 해야되는 걸 모두 했다. 다행이 선생님께서 12월 9일 까지 많이 노력하고 박자도 잘 맞추면 완벽해 질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 그때 닫혀있던 피아노의 길이 열린 것 처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난 그날을 매일매일 상상한다. 난 어떤모습일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현재 은서 민규 나만 리음악학원에 다닌다. 준호는 옛날에 끊었다. 친구들이 나보다 껑충!! 뛰어넘기 전에 나도 더 분발해야지와 같은 생각이 든다.

은서가 비록 조금 더 오래다녔지만 지금 내가 진도가 2보다 더 높다. 난 이제부터 피아노를 손으로만 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칠것이라고 다짐하고 실천할 것 이다. 앞으로 더 분발해서 전공반으로 가면 좋겠다.


현재 나의 피아노책: 체르니 30 (좀있으면 끝난다.), 반주 4, 소나티나 1(소나티나 2를 받았다.), 태양의 후예 (난 다시 너를과 유알 에브리띵을 치고 있다.),하농(2단계로 좀있음 넘어감.),발표회 곡(다시 너를)

오카리나도 진도 많이나감.

아직 피아노 학원을 안다니는 친구들이 계이름을 모를때 잘 알려줄 것 이다.


                                                                                                                                       끝^^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날씨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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