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도윤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슬퍼하는 나무의 아이에게

이름 김채은 등록일 16.11.13 조회수 76

T0. 아이에게

아이야, 왜 새알을 가지고 싶었니? 너의 욕심 때문에 나무의 친구를 날아가게 한거야.

네가 새알을 가지고 싶지 않았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거야. 하나뿐인 친구를

나무 곁에서 떨어지게 했으니 얼마나 나무가 슬펐겠니? 이제 친구의 소중함을 알았으니

아이야,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친구는 소중하니까. 안녕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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