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형과 아우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형과 아우는 갑자기 의좋은 형제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형제가 강에 갔는데 물속에 금덩이가 있었습니다. 금덩이를 본 형제는 다투었다가 자신들의 싸우는 모습에 깜짝 놀라서 아우가 금덩이를 다시 강에 버렸습니다. 그제야 형제는 다시 사이좋은 형제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의좋은 형제를 읽고 난 후, 나도 동생과 사이좋게 놀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