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성장 ‘퀀텀 리프(quantum leap)’
뿌리내림을 위한 인고의 시간을 거치면
눈에 띄지 않더라도 생장점을 키워나가며
자양분을 빨아들일 수 있는 뿌리를 깊숙히 내리고
어느 순간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는 '모죽'이라는 대나무의 이야기...
선생님은 오늘도 우리 1학년 6반 친구들이 '퀀텀리프' 하는 그 날을 꿈꿉니다.
지금 눈앞에 성장의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언젠가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될 그 날을 위해
여러분들의 뿌리가 깊고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다방면의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2016년 한해살이의 이야기가
먼 훗날에도 매우 행복하고 소중하였노라고....
다시 돌아가고픈 한 순간이었노라고 여겨질 수 있도록
서로가 최선을 다해 함께 살아봅시다.^^
선생님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답니다.
2016년 6월 21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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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선아 | 등록일 | 16.06.21 | 조회수 | 94 |
1. 책 읽고 제목 써 오기. 2. 받아쓰기 9급 1번 쓰기. 3. 수익 129-130쪽 풀고 채점 확인 4. 수학시험지 2장 틀린 문제 확인하고 부모님 확인 받아서 다시 학교로 가져오기. => 1단원(1)은 4월에 푼 시험지이고, 1단원(2)는 오늘 푼 시험지입니다. 대체적으로 그간에 이해력이 높아지고 문제푸는 능력도 향상하여 점수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일제적으로 시험지 푸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더 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학년 1학기에는 시험이 없지만 2학기 때에는 매단원마다 평가가 있을 예정이고 점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배운 내용을 잘 알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는 점에서 차차 문제 푸는 능력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그간 우리 아이들이 많이 성장을 해서 대견하네요.^^ 물론 처음부터 잘한 친구들도 있지만요.^^;; 학교에서 함께 공부해 보긴 했지만 댁에서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차분히 가르쳐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객관식 괄호 안에 선다형답을 쓰지 않고 주관식처럼 답을 쓴 친구들은 잘 알고 있는 것은 맞으나 모두 틀렸다고 했습니다. 연습시험이니 속상해 하지 마시고 배움의 기회라고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틀리는게 더 각인이 잘 되니까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니 모두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점수가 아닌 숫자는 시험지를 다 풀고 가지고 나온 순서입니다. 수학은 신속,정확이 생명이나 빨리 풀고 나왔는데 틀리는 것보단 확실하게 확인하고 나오는게 좋겠죠? 적당한 속도와 정확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시험지에 항상 순서를 적어드리겠습니다.) 5. 시원한 물 싸 가지고 오기. 6. 실내에서 뛰지 않기. 소리지르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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