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올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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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한빈 | 등록일 | 16.11.13 | 조회수 | 87 |
8월 20일 토요일 -정한빈- 아빠, 엄마, 오빠와 같이 쌍곡계곡에 갔다. 계곡에서 올갱이를 잡았다. 그런데 나는 무서워서 찾기만 하고 잡는 건 엄마와 오빠가 했다. 올갱이를 처음 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 신기했다. 올갱이는 바위에 붙어서 살고 달팽이랑 비슷했다. 빈 페트병에 올갱이를 넣으니 찰싹 잘 달라붙었다. 잡기는 무서운데 보는 건 너무 귀여웠다. 다음엔 나도 용기를 내서 한 번 잡아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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