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시우야
입학한것이 엊그제 같고 아기같아 걱정이었는데
엄마가 잘 못 챙겨줘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시우가 자랑스럽구나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조금만 일찍일어나서 생활하자
사랑해
엄마께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짜증내서 죄송해요
할 일은 스스로 할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