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탐구정신은 과학자와 다를 게 없고, 부모의 기분을 파악하는 재주는 심리학자 못지않지 않습니다.
빠르게 문법을 깨우치는 모습은 웬만한 언어학자보다 나은 사랑반 입니다. ^^
동극 기분이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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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심경희 | 등록일 | 19.06.30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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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기분이 좋아졌어요’라는 동화를 함께 읽고 동극을 해보았어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꿀꿀이였어요. 가위도 자를 수 없고, 혼자 씻을 수도 없고, 맛없는 반찬은 먹지 못하고, 유치원에 오기 싫어하는 꿀꿀이. 그런 꿀꿀이에게 친구들이 ‘넌 할 수 있어!’라며 격려를 해줍니다. 격려를 받은 꿀꿀이는 드디어 혼자 잘 할 수 있게 되는 내용이었어요. 아이들이 다들 열심히 잘 해주었답니다. ^.^ 혼자서든 잘 할 수 있는 씩씩한 동물들처럼 무럭무럭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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