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탐구정신은 과학자와 다를 게 없고, 부모의 기분을 파악하는 재주는 심리학자 못지않지 않습니다.
빠르게 문법을 깨우치는 모습은 웬만한 언어학자보다 나은 사랑반 입니다. ^^
5월7일(화) 미원교육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도서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이날 도서관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책을 읽어주시고 책 관련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책은 ‘달팽이’였습니다.
달팽이의 모습과 서식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 달팽이를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았어요.
그리고 달팽이 운동회를 했어요. 운동회 종목은 입을 이용한 달리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