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탐구정신은 과학자와 다를 게 없고, 부모의 기분을 파악하는 재주는 심리학자 못지않지 않습니다.
빠르게 문법을 깨우치는 모습은 웬만한 언어학자보다 나은 사랑반 입니다. ^^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칭찬하기 대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해보았어요.
칭찬과 격려를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 나누고 그 기분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눴답니다.
그리고 서로를 칭찬하고 칭찬메달도 받아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서로를 칭찬해주면서 웃음도 터져나오고 웃기도 했지만 속으론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