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행복한 어린이
  • 선생님 : 박현정
  • 학생수 : 남 9명 / 여 6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이름 이사야 등록일 17.05.30 조회수 19

상처난 사과


한 회사원이 있었습니다.


그 회사원은 손을 다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과일가게와 리어카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한 손님이 왔습니다 그 손님은 사과를 가리키더니


"이 사과 얼마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아 사과는 1천원에 2개 드립니다"


그러자 손님은 3천원을 주더니 사과들을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손님은 상처가 난 사과들만 6개를 골랐습니다.그러고는 감사하다면서 가버렸습니다.


그 손님은 3동안 계속 상처난 사과만 가지고 갔습니다.


3일이  되던날,주인은 손님에게


"좀 품질 좋은것도 사지 그러세요?"


그러자 손님이 대답했습니다.


"보니까 형편이 저도 그쪽도 형편이 좋지 않은데 그쪽이라도 더 많이 팔아야죠.."


그리곤 미소를 지으더니 가버렸습니다.


주인을 그 자리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손님은 자기도 형편이 좋지 않지만 남을 먼저 양보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nPBFIcrdGdw

출처:따듯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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