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가 2학기에 전학을 와서 남자 넷, 여자 셋, 모두 일곱명의 어린이들이
꿈꾸는 교실이 되었습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며 가을을 찾았습니다
시원한 바람, 씨앗, 누렇게 변해가는 살구나무 잎들, 코스모스등 벌써 우리 곁에 가을이 성큼 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