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가 2학기에 전학을 와서 남자 넷, 여자 셋, 모두 일곱명의 어린이들이
꿈꾸는 교실이 되었습니다
장마도 얼추 끝나니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왔어요
그래서 1학년이 무더위 사냥을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