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가 2학기에 전학을 와서 남자 넷, 여자 셋, 모두 일곱명의 어린이들이
꿈꾸는 교실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임금님이 신하들에게 더위를 잘 이기라고 부채를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시원한 그림을 그려서 더위를 날려버리는 부채를 만들었어요